듄(21.10.20)38만ing-쿠키영상X 영화끝나면 바로 일어나세요^^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죠... 광고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지의 제왕을 잊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라고 광고를 해서 저 나름대로 관심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알아보니 국내에서는 아시는분이 많이 없고 해외에서는 반지의 제왕만큼

 

인기가 많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역시 이런 대작은 4D로 봐야죠.

 

역시 시작은 주인공이죠.

 

주인공은 아트 레이 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 아직 역시 영화 초반이라 각성하기 전 모습이 나오는데

 

제가 영화 초반을 볼 때 대충 이런 유의 영화들은 장편이고 시리즈이기 때문에 1편은 대부분 

 

각성하고 인제 본격적으로 주인공의 파워풀한 모습을 보기 전에 딱 끝나는 그런 모양이 많죠.

 

이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이야기드리지만 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제가 기대하는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영화 스토리상 주인공 폴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 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고 그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은 아트 레이 데스 가문과 다른 의문의 뒷 세계를 조종하는

 

세력의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나서 특이한 점은 처음에 어머니에게 말로 사람을 조종하는 힘을

 

써보라고 하는데 이것이 특별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한테 물을 달라고 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게 그 뒷 세계의 데모님이라고 부르는 어머니 쪽의 파인데 주인공한테 목소리를 내니

 

바로 주인공인 그를 조종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정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주인공은 탄생한 것이고 그를 만들기 위해 이 쪽 데모님의 파에서

 

모든 것을 계획적으로 행동했던 것까지 주인공 폴은 알게 되었다.

 

주인공 폴의 아버지이자 아트 레이 데스 가문의 아버지인데 지금 상황은 제국군이 아버지에게 다른 행성 

 

특히 우주선에서 제일 중요한 물질인 스파이스라는 유일한 생산지로 황제의 명령을 받아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그 행성으로 가지만 역시나 제국 황제의 음모로 인해서

 

아트 레스 가문과 월래 거기를 지배하고 있던 다른가 문과 한바탕 전쟁이 생기고

 

그것을 황제 직속 부대까지 쓰면서 아트 레스 가문은 몰락하게 된다.

 

하지만 거기에 아버지가 원하던 것은 사막에서 서식하는 프레 맨이라는 사막에 특화된

 

전사들과 화합을 하여 그들을 통용하려고 했던 거였지만

 

화합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황제와 다른 가문에 의해 몰락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아버지는 죽고 아들과 어머니만 살아서 도피 중인데

 

프레 만들 만나서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

 

폴의 또 다른 능력은 미래예지능력이 있는데 꿈이나 일상에서 본 것들을 미래에

 

똑같이 겪는 힘을 가졌다.

 

나도 가끔 꿈을 꾸면은 그게 5년이나 3년 10년 후에 똑같이 일어나는 데자뷔 현상 같은 

 

일들을 간혹 가다가 겪는다. 그래서 그런지 예지몽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나는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10년 전에 꾼 꿈이 생생해서 내 메모리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는데 그것이 10년 후에 똑같이 일어난다면 사람들은 안 믿겠지만

 

나는 수없이 경험해봐서 더욱더 믿음이 강하다.

 

용감한 무쌍한 전자의 마지막 모습 어머니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제국군과 자기의 희생을 해서

 

대신 막는 장면이다. 폴은 이것도 꿈에서 미리 꿔서 이 전사에게 미리 충고를 해줬지만

 

그거 그대로 똑같이 벌어지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기대했던 사막의 괴물 

 

옛날에 그랑조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인공이 용을 타고 싸우는 멋진 모습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떠올랐다 주인공이 이 사막에 괴물을 타고 몰락하게 만든 모든 군인들을 쓸어버리는

 

모습이 1편에 나왔으면 2편이 더 기대가 컸을 텐데...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그 웅장함과 스케일만큼은 조금 다르게 보이긴 했다.

 

정말 이영화가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을지 아니면 그 속에 묻힐지 1편만 보고는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되지만 1편을 본 제 한줄평은 

 

"전설은 이렇게 시작하는 거다."

그리고 쿠키영상에 궁금해서 저도 영화 크레디트 올라갈 때 네이버에 쳐보니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나오셔도 될듯합니다. 

 

요즘은 마블 때문에 영화 보면서 항상 쿠키영상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영화가 끝났는데도 아무도 안 나가는 것을 보고 저도 쿠키영상이 있는지 알고

 

대기 타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없더군요. 같이 영화 보시던 다른 분들도 조사하시더니

 

없는 거 알고 바로 다들 동시에 일어나시더라고요 그 장면을 보고 조금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