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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21.10.13)어제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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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고 왔습니다~4D로 역시나 옆에 여자 애기와 아버지가 함께 보는 모습을 보고

 

참 흐뭇했습니다. "나도 나중에 자식을 두게 된다면은 같이 마블 영화를 영화관 와서 보면은 얼마나 멋질까?"

 

라고  생각했어요~아버지가 계속 딸아이 괜찮은지 계속 영화 보는 내내 확인하더라고요.

 

그 점이 정말 아버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D로 보시면 마지막 전투 신에서 샤워를 하실 겁니다~^^

 

1편 이후 베놈이 살아있는 걸로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아무도 베놈이 우주선과 같이 죽은 걸로 표현되어서

 

제가 먼가 착각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베놈을 숨기고

 

우리는 진정한 친구와 항상 싸우면서 자라듯이..

 

베놈과 브록(톰 하디)과 1편에서도 엄청 싸웠지만 여전히 투덜투덜 되다가

 

인간을 먹으면 안 된다는 브록의 말 때문에 닭의 뇌와 초콜릿 때문에 싸우다가

 

대판 싸우고 서로 안 보겠다고 하면서 영화의 서막이 시작됩니다.

 

그 와중에 1편의 애인 사이였던 앤(미셀 윌리엄스)과 잘되는 줄 알았는데

 

히어로 영화를 보면 항상 그 옆에는 자기를 믿어주고 아껴주는 여자 친구가 항상 옆에 있는 게

 

국롤인데 브록은 실패했네요 1편에서 브록과 헤어지고 만난 의사와 약혼을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잘살라고 서로 인사하고 보내주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이번 영화의 중요인물 요번 악당으로 나온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정신병동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특이한 이점은 초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모든 기생 물체의 최고의 악인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옛날에 중국 액션 영화를 좋아하셨던 분은 다들 아실 겁니다.

 

소리를 내서 파장을 일으켜 그것으로 공격을 하는 특이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번에 마지막 전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더군요.

 

요번 영화의 진정한 악당 카니지입니다.

 

카니지(우디 해럴슨)는 월래 연쇄살인범이고 브록이 그의 방법으로 그의 시체를 묻은 곳을 찾으려고

 

서로 상담하는데 카니지가 베놈을 물고 그래서 베놈의 기생충이 사형선고날 약물과 접촉하면서

 

카니지가 태어납니다. 카니지는 베놈을 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자기를 태어나게 해 주고 파생된 것이니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맞지만

 

악당이 베놈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니 ㅋㅋ 베놈과는 다르게 촉수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더라구요 베놈과 전투하는 마지막에 장면에서

 

베놈이 브록에게 "저건 빨간 놈이잖아 절대 못 이겨"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보다 한층 더 발전한 진화체라고 생각했어요~

 

1편만 한 2편은 없다고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저도 항상 그런 생각으로 마블 영화를 응원하고 있지만 제게 있어서는 역시나

 

1편만 하지는 않았어요~! 조금 먼가 2% 모자란 영화가 되었어요~

 

하지만 영화관 가서 큰 화면에 거기다 물 샤워도 하면서 볼만은 한 거 같아요~!

 

왜냐면 마블이잖아요~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마블 영화니까요~!

 

마동석 형님이 나오는 이터널도 상당히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쿠키영상은 크레디트 올라가다가 조금 지나면 나와요.

 

별 특이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으니 확인해보셔도 되지만

 

기다림이 생각보다 짧았어요.

 

제 한줄평은?

 

"믿고 보는 마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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