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하면은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몇가지 본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테이큰 등등 많이 있지만
그 대표적으로 꼭 옛날부터 거론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는 당연 007 시리즈 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팬층이 두텁지 않지만 외국에만 나가도 007은 사람들 뇌리 속에 각인되어 기억될 만큼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아니면 한번쯤 한편쯤은 봤을 듯한 그 007이다.
어제 보고 왔는데 일하고 나서 피곤한 몸으로 보고 와서 정확하게 졸면서
4DX로 봐서 전혀 설렘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봐서 007의 긴 역사의 끝을 맺는다고 해서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사랑하거나 사랑 안 하는 사람이라도 그 007의
역사에 끝은 한 번쯤은 생각해서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지만
이영화 마지막 "To Die" 이 용어에 이영화의 모든 것이 내포돼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007 시리즈를 액션 영화로서 저는 인정은 하지만 내가 옛날에 보던 007은 "피어스 브로넌 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로는 잘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인지가 안 되는 상태지만
그래도 007은 항상 정형적인 같은 패턴의 움직임이다.
007 주인공의 일상-위기-본드걸 의도 움-본드걸과 함께 위기를 봉착 - 새로운 007 무기 장착 - 문제 해결
제가 생각하는 이 패턴이 항상 존재하던 것으로 기억한다.
007 시리즈를 사랑하시는 분은 당연히 보시겠지만 그래도 007이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007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007의 마지막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볼만하다. 역시 멋진 본드카~
항상 생각하는 멋진 마무리는 자기의 순고한 희생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더욱더 그것에 가치를 두고 판단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쿠키 같은 게 있나 항상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07 영화는 처음 시작 장면에 인트로로 화면이 올라간다.
그 시간도 길기 때문에 마지막 엔딩컷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 윌 헌팅(1998.03.21)4.8만명 하지만 이영화를 안본사람은 없다!! (14) | 2021.10.05 |
---|---|
기적(21.09.15)48만ing (0) | 2021.10.01 |
보이스(21.09.15)98만ing (7) | 2021.09.29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1.09.01)80만명ing (8) | 2021.09.07 |
인질(2021.08.18)63만 현재진행형(영화포스터가 정말 모든걸 말해준다) (2) |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