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21.09.29)10만ing

728x90
반응형

액션 영화 하면은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몇가지 본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테이큰 등등 많이 있지만

 

그 대표적으로 꼭 옛날부터 거론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는 당연 007 시리즈 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팬층이 두텁지 않지만 외국에만 나가도 007은 사람들 뇌리 속에 각인되어 기억될 만큼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아니면 한번쯤 한편쯤은 봤을 듯한 그 007이다.

 

 

어제 보고 왔는데 일하고 나서 피곤한 몸으로 보고 와서 정확하게 졸면서

 

4DX로 봐서 전혀 설렘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봐서 007의 긴 역사의 끝을 맺는다고 해서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사랑하거나 사랑 안 하는 사람이라도 그 007의

 

역사에 끝은 한 번쯤은 생각해서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지만 

 

이영화 마지막 "To Die" 이 용어에 이영화의 모든 것이 내포돼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007 시리즈를 액션 영화로서 저는 인정은 하지만 내가 옛날에 보던 007은 "피어스 브로넌 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로는 잘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인지가 안 되는 상태지만

 

그래도 007은 항상 정형적인 같은 패턴의 움직임이다.

 

007 주인공의 일상-위기-본드걸 의도 움-본드걸과 함께 위기를 봉착 - 새로운 007 무기 장착 - 문제 해결

 

제가 생각하는 이 패턴이 항상 존재하던 것으로 기억한다.

 

 

007 시리즈를 사랑하시는 분은 당연히 보시겠지만 그래도 007이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007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007의 마지막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볼만하다. 역시 멋진 본드카~

 

항상 생각하는 멋진 마무리는 자기의 순고한 희생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더욱더 그것에 가치를 두고 판단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쿠키 같은 게 있나 항상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07 영화는 처음 시작 장면에 인트로로 화면이 올라간다.

 

그 시간도 길기 때문에 마지막 엔딩컷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