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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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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2021.08.18)63만 현재진행형(영화포스터가 정말 모든걸 말해준다) 어김없이 주말에 영화관에 황정민 님을 보러 갔어요. 누구나 다아는 국민배우 황정민 님 밥상론으로도 너무너무 나 유명하신 분이죠. 제가 본봐로는 이영화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황정민을 위한 황정민을 위해 황정민만이 가능한 영화" 라고 말해줄 수 있을 듯합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현실에서 한 대스타 연예인이 납치되는 일은 거의 상상도 할 수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혹시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황정민 님이 인질이 되는 그런 상황을 정황 하게 그려나가는 영화입니다.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지금까지 황정민 님의 모든 인생 영화가 나열되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영화의 주연을 맡으면서 맡으신 주연마다 거의 천만 관객을 돌파하시는 기염을 토해내는 현실에서도 명품 배우라고 대단하다고 하는 게 고..
싱크홀(2021.08.11)92만 현재진행형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한국영화가 무한한 발전을 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영화는 저번 주 토요일 쉬는 날 CGV를 통해 아침 일찍 조조를 보로 갔습니다. 싱크홀이라는 제목만 봐도 가끔 생기는 균열이 구멍이 생기는것을 말하지요. 오랜만에 나온 재난영화라 더욱더 기대감이 컸습니다. 어떤 식으로 싱크홀을 표현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이 한장면에 주요 인물들이 다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물 3분이 나오시네요. 차승원 님 너무 국민배우라 극복을 외치시죠~항상 김성균 님 명품 조연배우로서 자리매김하시다가 연기력이 엄청 뛰어나시죠. 이광수 님 일요일 예능을 좋아하신다면 이광수 님은 런닝맨 지금은 빠지셨지만 런닝맨만 봐도 연기력이 훌륭하시죠. 처음에는 김성균 님이 이사를 하시면서 시작합니다. 이사하면서 차..
정글 크루즈(21.07.28)24만명(이포스터를 보면 1980년도인가?) 영화 이야기하기 전에 이영화 포스터를 보면은 1980년도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드웨인 존슨의 정글의 이미지가 쥬만지에서 느껴졌던 이미지가 정글 이미지와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없는데요. 근육 남자와 정글 모두가 상상하는 그 이미지 그대로 그래서 이영화도 재미있을 거라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남주는 드웨인 존슨이고 여주는 사랑스러운 에밀리 블런트입니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조합이네요. 정글과 잘 어울리는 조합을 떠올릴 때는 킹콩이 너무 유명하죠. 야수적인 남성미와 가녀리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를 그리면은 정말 그럴듯한 영화의 이미지가 생각됩니다. 영화 초반은 존슨이 사람들을 정글에 대해 구경시켜주면..
신 강시선생(2021.08)어릴적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어릴 적 그때의 강시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어릴때 강시 영화를 TV에서 많이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아버지 옆에서 잠을 잘 때 너무 무서워서 숨도 참아보고 아버지 옷깃을 잡고 자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납니다. 그런데 최근에 강시 선생이라는 옛날에 강시 선생의 그분들이 그대로 출연하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도사님과 제자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흥분되기도 하더라고요. 어릴 적 초등학교 때 느꼈던 밤에 잠을 잘 때 강시가 와서 잡아갈지도 모른다는 그 순수한 생각이 들었었죠. 그 점프 뛰는 무서움 무술을 할 줄 안다는 것도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좀비와 같은 무적 같은 강인함 헬로 강시에 나오는 강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1.08.04)(쿠키영상 2편) 8.7 아침 일찍 조조로 평일에는 일 때문에 못 보고 주말에는 여유롭니 아침 일찍 보러 CGV에 갔다 항상 예약은 미리 하고요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DC라는 말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 마블 팬으로 마블의 히어로들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 보니 마블과 DC는 영웅들을 알게 되고 항상 마블을 응원하지만 마블은 거의 정점이라면 DC는 항상 실패를 해오더니 아쿠아맨부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DC와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아쿠아맨이 너무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 전에도 히어로물 영화를 좋아해서 다 봤지만 DC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기점인듯하네요. 서론이 또 길어졌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절찬 상영 중입니다. 처음 출발팀입니다. 수어사이드 항상 그..
모가디슈(21.7.28) 토요일 여유로운 아침 나는 일찍 일어나 조조영화를 보로 안산 CGV로 향한다. 2DX스크린이 신기해 보여서 그걸로 예매를 해서 봤지만 그냥 평범한 2D가 월등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영화 보는데 기본 매너는 지켜줬으면 한다. 옆 옆자리 커플이 남자분이 앞자리에 다른 사람 없다고 양말 신은 채로 앞자리에 발을 올리고 봤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게 된 것이지만 킹스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s man.)" 그영화를 본 사람이든 아니든 영화 보는데 나한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너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영화보면서 항상 혼자 보기 때문에 가끔씩 영화관에 나 홀로 볼 때도 있다. 그 또한 매력적이다. 하지만 편안한 자세로 그냥 나는 영화를 시청만 ..
방법:재차의(2020.7.28).CGV-방역수칙위반(쿠키영상) 안녕하세요! 제로입니다. 바로 어제 보고 온 따끈따끈한 영화입니다. 제가 어제 안산CGV에서 드라마를 보고 거기에 매료가 돼서 조금 보다가 내용도 재미있고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서 보다 말다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영화로 나왔다고 하길래 일끝 나는 6시에 끝내고 7시 20분 안산 CGV에서 예매를 하고 누나에게 자랑했더니 누나가 저보고 그영화 무서운 영화라고 하길래 저는 월래 무서운 영화는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제가 알던 드라마에서도 조금 깜짝 놀라는 장면은 나와도 귀신은 안 나오던 걸로 알고 있어서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CGV로 향했어요. 늦은 영화 시간이라 청소를 늦게까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영화가 시작되는데 영화 시작 후 5분 정도 지났을 때쯤 3분이 들어오시더니 갑자기 같은 자리에 나란히 앉..
핸콕(2008.07.02)272만명 "당신에게 영웅이라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가?" 핸콕을 포스팅하기 위해 네이버 포토를 보는 중에 핸콕 포스터가 선글라스에 비친 모습이 각 나라의 상징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전에 영웅은 영웅다워야 하는가? 왜 꼭 그래야만 하는가?라는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준영화이다. 다들 영웅이라고 하면은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영웅들은 모두다 한결같이 올바르고 곧고 바르다는 표현을 쓰고 용감하고 의리 있고 남보다 한발 앞장서서 나서는 그런 스타일이 영웅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단숨에 없애버리는 것이 바로 이영화의 장점이고 베놈같이 악당에서 영웅의 모습은 아니지만 게으르고 모든 것이 귀찮아하는 영웅이 다시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는 취재에서는 이영화는 엄청난 히어로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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