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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영웅이라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가?"
핸콕을 포스팅하기 위해 네이버 포토를 보는 중에 핸콕 포스터가 선글라스에 비친 모습이 각 나라의 상징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전에 영웅은 영웅다워야 하는가? 왜 꼭 그래야만 하는가?라는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준영화이다.
다들 영웅이라고 하면은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영웅들은 모두다 한결같이 올바르고 곧고 바르다는 표현을 쓰고 용감하고 의리 있고 남보다 한발 앞장서서 나서는 그런 스타일이 영웅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단숨에 없애버리는 것이 바로 이영화의 장점이고 베놈같이 악당에서 영웅의 모습은 아니지만
게으르고 모든 것이 귀찮아하는 영웅이 다시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는 취재에서는 이영화는 엄청난 히어로 영화임은 분명하다.
이 영화를 설명하기 전에 윌 스미스는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일 거다 너무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고 연기로는 미 박스오피스를 많이 차지하는 너무 유명하신 분이라서 설명이 필요한 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여주인공 샤를리즈 테론 이분은 저도 잘 모르지만 상당히 굵직굵직한 영화에 많이 출연하신 거 같네요 최근에 본 분노의 질주나 올드 가드 밤쉘 같은 굵은 영화에 출연하셨네요.
여주의 남편으로 나온 제이슨 베이트먼 최근 영화는 썬더 포스도 봤는데 여주가 너무 임팩트가 쌔서 그런지 제대로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누구나 한 번쯤 영화 보시다 보면 보셨을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영화의 첫 장면이 정말 인상적인 장면인데 꼬맹이가 술에 취해 쩔어서 자고있는 핸콕을 툭치면서 놀리면서 깨우는 장면이 정말 영화 첫장면 치고는 인상이 깊었다. 그 꼬마와의 대화가 끝나고 바로 대형 스크린에 사건이 터진 것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갔지만 은행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애들을 하나씩 날리고 마지막에 그 차를 아예 빌딩 꼭대기 꼬챙이에 꽂아버리는 정말 엄청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그 은행강도를 막는데 너무 힘이 센 핸콕이 많은 공공시설을 파괴하여 이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장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 같은 패턴의 반복인 일상이었다.
또 재미있던 장면은 여자아이 혼내주는 장면인데 여자아이에게 바보라고 들으니 한 번만 더 그러면 혼내준다고 하니 여자아이가 한번 더 말하고 그대로 하늘로 날려버리고 다시 받으니 여자아이는 엄마를 찾으며 울며 집으로 가는 장면이었다.
왜 말을 안 듣는지 이해가 안 간다. 혼쭐이 나야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니까 이해하지만 현실 속에서도 말로 하면은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폭력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남의 약점을 놀리고 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도소로 추방되었지만 다시금 영웅의 모습으로 총알이 빗발치는 은행강도 앞에서 여경찰을 차량을 방패 삼아 막으면서
이동하는 장면이다 정말 이 장면에서 다시 한번 영웅의 재탄생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핸콕 영화는 히어로 물을 좋아하시거나 아니면 영웅 같은 마음가짐이 어떤 것인지 진정 알고 싶다면은 한 번쯤 즐거운 마음으로 보실 수 있을 거라 간단하게 생각한다.
너무 윌 스미스와 찰떡궁합 연기력을 보여줘서 그냥 봐도 재미있는데 스토리 또한 너무 재미있게 잘 짜여있어서
그것 또한 살아있고 스토리가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흘러가겠지만 스토리 짜임새 또한 완벽한 코믹 액션 멜로 히어로 물이다.
나는 평상시 TV 보다가 이게 나오면 그냥 본다 왜? 너무 재미있는 영화는 다시 봐도 재미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2탄이 나오길 기다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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