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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 강시선생(2021.08)어릴적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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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때의 강시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어릴때 강시 영화를 TV에서 많이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아버지 옆에서 잠을 잘 때 너무 무서워서

 

숨도 참아보고 아버지 옷깃을 잡고 자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납니다.

 

그런데 최근에 강시 선생이라는 옛날에 강시 선생의 그분들이 그대로 출연하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도사님과 제자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흥분되기도 하더라고요.

 

어릴 적 초등학교 때 느꼈던 밤에 잠을 잘 때 강시가 와서 잡아갈지도 모른다는 그 순수한 생각이 들었었죠.

 

그 점프 뛰는 무서움 무술을 할 줄 안다는 것도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좀비와 같은 무적 같은 강인함

 

 

헬로 강시에 나오는 강시를 제일 무서워했는데요.

 

저게 저 시대 때 CG가 없던 분장이라는 것도 충격적이지만 정말 밤에 나오면 무서울 거예요.

 

아직도 저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땀이 나네요.

 

어릴 때 친구들이랑 같이 저 강시를 보고 미친 강시라고 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화에 같은 도사가 저 강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피를 섞으며 만드는데 납득이 가는 강인 함이었어요.

 

 

이제 와서 강시 영화를 봐도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중국 영화들은 CG를 덕질 덕질해서 보기도 너무 불편해서요.

 

그래도 오랜만에 강시 영화를 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참 감회가 새롭다고 느끼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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