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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 크루즈(21.07.28)24만명(이포스터를 보면 1980년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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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하기 전에 이영화 포스터를 보면은 1980년도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드웨인 존슨의 정글의 이미지가 쥬만지에서 느껴졌던 이미지가 정글 이미지와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없는데요.

 

근육 남자와 정글 모두가 상상하는 그 이미지 그대로 그래서 이영화도 재미있을 거라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남주는 드웨인 존슨이고 여주는 사랑스러운 에밀리 블런트입니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조합이네요.

 

정글과 잘 어울리는 조합을 떠올릴 때는 킹콩이 너무 유명하죠.

 

야수적인 남성미와 가녀리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를 그리면은 정말 그럴듯한 영화의 이미지가 생각됩니다.

 

영화 초반은 존슨이 사람들을 정글에 대해 구경시켜주면서 시작되며 정글이 얼마나 무섭 두려운 곳인지 알려주면서

 

모든 것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흘러가는데요.

 

그러다 존슨이 고리대금 때문에 배의 엔진을 빼앗기면서 그것을 다시 되찾으려고 하며

 

여주인공과 만나서 여주인공이 찾고 싶어 하는 달의 꽃 그 꽃이 모든 만물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꼭 찾기 위해 여행에 나서며 그곳에서 만남을 통해 같이 여행을 하게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부족이 존슨이 오래전부터 지켜오던 부족이고 그 부족과 짜고 모든 것을 무섭게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임팩트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엑스트라 정도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비중이 큰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족이더군요.

남주 여주 그리고 여주의 남동생으로 출연하는 에드가 라미레즈입니다.

 

남동생이라고 하지만 서로 정말 안 맞는데 웃긴 장면도 많고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따라다니는 이유입니다. 남동생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도 자기 자신을 몰라주지만 여주만큼은 자기를 알아줬다고 그래서 따라다니게 된 것이라고

 

인생을 봐도 자기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하며 빌런에게 당하고 남주도 죽고 하지만 다시 살아나고 통수에 통수를 겪게 되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아직 상영 중이니 드웨인의 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극장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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