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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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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예전부터 그냥 TV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해서 많이 봐왔었다. 그러다가 옛날에 남남북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리얼 프로그램이다 보니 대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월래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면은 말을 하면 안 되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리얼하고 정말 좋은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더욱더 둘이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정말 재미나게 시청했지만 결론은 끝내 리얼이라고 하지만 리얼도 아니었던 대본이었다고 하는 것이 정말 소름 끼치게 하지만 그런데 은근히 대본이라도 사람이 화내고 그러는 모든 부분들이 제법 잘 표현 됐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내가 매주마다 챙겨보면서 제대로 느낀 점은 리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더 안좋은 일이 억수 록 겹치는 악재의 시작이 되었던 것이 크고 최근에 가족들의 배신으로 인해 소송도 하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 최근 소식에는 혼인신고까지 내가 개인적인 생각에 박수홍 님을 잘 안다고 지인이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모든 팩트를 보고 방송에서 한 번이라도 그분이 다홍이 이야기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나도 가슴이 다 아팠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족이라는 것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쁨이 두배가 되기 때문에 좋고 슬픔이 반으로 나눠 지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것이 소중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박수홍 님이 방송에 나와서 어느 댓글에 나왔던 그 문구를 말씀하시면서 우시는데 나는  아직도 그때 했던 말이 떠오른다.

"박수홍이 다홍이를 구한 게 아니고 다홍이 가 박수홍 님을 구한 거라고"

하는 댓글을 말씀하시면서 펑펑 울던 모습이 생각난다. 잘 모르지만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주변의 환경과 지금 자기 위치를 생각해서 행동한다.

그런데 MC이면서 방송에서 그렇게 펑펑 우는 행동은 그냥 일반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슬픔이 진실이라는 것을 받아 들일수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박수홍 님이 잘되시기를 바란다. 슬픈 인생에 한낮의 희망이 없으면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희망도 없이 그냥 슬픔으로만 잠기겠지만 기적이라는 말? 그 말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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