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희망(로또 973회)

나는 한주의 시작이 그냥 로또 사면서 시작하는거다.

 

한주의 작은 시작이지만 5천원치에 내 한주의 희망고문을 할수있다면,

 

그것으로 나는 충분히 로또한주에 5천원정도하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인거같다.

 

한주에 로또 사고 내가 매일 원하는 번호를 내가 좋아하는 번호를 찍다보면은

 

나도 언젠가는 될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이 일주일에 매주 토요일이 설레지만,

 

그냥 무시하고 지내다가 보통 일요일날 확인하고 월요일날 퇴근하는 길에,

 

조용히 그냥 나만의 일주일의 행복을 위해 5천원만 딱 투자라고 생각한다.

 

일주일동안 이작은 로또 한장이 나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그기쁨은 때로는,

 

절망보다는 나은 인생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일확천금의 큰 뜻이 있는게 아니다."

 

그냥 나도 1등이 될수도 있다는 그 큰 꿈이 나의 일주일의 생활에 엔돌핀을 돌게 하기때문에 기분이 좋다

 

요즘 보면은 전부다 1등은 자동에서 나온느거 같은데 나혼자 수동돌리고 있으니 요번주부터는 나도 자동으로

 

사서 조금더 기분좋은 하루하루가 되게 바꿔봐야겠다.

 

그래봤자 안되겠지만 나의 최대는 지금까지 많은 로또를 산적은없고 최근에 들어서 그냥 일주일마다 사는거지만,

 

최대 4등 최저 5등이였던거같다. 그런데 요번년도에 너무 좋은 꿈을 많이 꿔서....약간이나 조금이나마 혹시 너두?

 

나도 당첨될거 같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종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