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즈니주주가 본 고장난 론(21.10.27)2만명~쿠키영상XX 디즈니 주주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쥐꼬리만큼이라도 있으면 당당하게 주주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주주로써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으로서 디즈니는 항상 저에게 실망을 안긴적이 없어서 영화를 보로 갔습니다. 디즈니 애들 영화라 아직 코로나 시국이고 해서 영화 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자리가 만석은 아니지만 제가 항상 보는 자리인 맨뒷자리 가운데 석이 없어서 예매할 때도 애먹었네요. 한 시골 소년이 디즈니가 앞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정말 근본적인 영화인 거 같다. 미래에는 저렇게 같이 친구같이 옆에서 항상케어해주고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는 로봇이 우리 옆에 항상 붙어있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골소년은 가난해서 자기만 가지지 못하는 로봇이었는데 생일.. 007 노 타임 투 다이(21.09.29)10만ing 액션 영화 하면은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몇가지 본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테이큰 등등 많이 있지만 그 대표적으로 꼭 옛날부터 거론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는 당연 007 시리즈 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팬층이 두텁지 않지만 외국에만 나가도 007은 사람들 뇌리 속에 각인되어 기억될 만큼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아니면 한번쯤 한편쯤은 봤을 듯한 그 007이다. 어제 보고 왔는데 일하고 나서 피곤한 몸으로 보고 와서 정확하게 졸면서 4DX로 봐서 전혀 설렘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봐서 007의 긴 역사의 끝을 맺는다고 해서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사랑하거나 사랑 안 하는 사람이라도 그 007의 역사에 끝은 한 번쯤은 생각해서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