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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10월 8일(금)부터 임신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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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금)부터 임신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실시

 

- 임신부 대상 예방접종 안내문을 배포 및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지속 실시 -

 

1. 임신부 사전예약 실시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10월 8일(금) 20시부터 시작되고,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10월 18일(월)부터 접종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11.13일(토) 이후 예약시기별 접종일은 추후 별도 안내

 

 ○ 임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 사전예약 시, 본인이 직접 임신부 정보(임신 여부, 출산예정일)를 입력하여, 접종 전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해,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대응할 예정이다.

 

   - 예약 시 임신부 정보를 입력하지 못한 경우*, 접종기관에서 예진 시 예방접종 시스템에 임신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 SNS 당일신속 예약 서비스로 잔여백신을 예약한 경우, 1차 접종 후 임신하거나 임신 사실을 안 경우,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한 경우 등

 

□ 더불어, 예방접종 후 신속한 이상반응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상반응 관련 내용을 포함한 임신부 대상 예방접종 안내문을 배포(붙임 5)하였다.

 

   - 접종 후 임신부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예방접종 3일, 7일, 3개월, 6개월 후 문자 알림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임신부에 대해서는 등록하여 추적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 예방접종 예진 시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를 한 임신부에 한함

 

 ○ 임신부, 의료인을 대상으로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과, 자주 묻는 질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s://ncv.kdca.go.kr) 내 ‘알림·서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진단은,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하였고,

 

 ○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받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임신부 보호를 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 등 주변 사람들도 꼭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 접종 안내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10월 11일(월)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당초,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접종을 할 수 있는 시기가 10월 18일(월)부터임을 안내드린 바 있으나,

 

   - 미접종자에게 신속한 접종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코로나19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 제고를 위하여 이와 같이 조치하였다.

 

 ○ 방문 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하여 확인 후 방문하고,

 

   - 의료기관에서는 방문 당일 접종 시 개봉 후 잔여량을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미개봉 백신은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접종해야 한다.

 

□ 한편, 9월 18일부터 2주간 진행되었던 사전예약에 참여한 미접종자는 10월 1일부터 16일 기간 중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진행 중이다.

 

 ○ 다양한 사정으로 예약하지 못한 미접종자분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의 잔여백신을 카카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통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꼭 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 소아청소년 접종 관련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 추진단은,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시된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 인식도 조사’ 결과,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부모의 72.2%, 학생의 69.1%가 접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발주한 정책연구용역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의 “나이스 학생 서비스 웹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정책 수립」(고려대학교 최영준 교수, ’ 21.6월∼9월)

 

 ○ 전체 응답자*는 총 614,240명(학부모 341,326명, 학생 272,914명)이었고, 주요 설문 내용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험도 인식 및 조사 대상자별 백신 접종 희망 여부 등으로 구성되었다.

 

    * 조사대상: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 나이스 이용자(학생·학부모 각 2,631,538명)

 

 ○ 조사 결과, 학부모와 학생 모두 학생(초6~고2)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감염되었을 경우 건강에 미치는 심각도는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 또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백신은 안전(학부모 57.6%, 학생 50.9%)하고 효과적(학부모 69.5%, 학생 57.3%)이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 접종 의향의 경우, 학부모의 72.2%는 자녀에게 접종을 권유할 의사가 있었으며, 학생 본인의 접종 의사도 69.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주요 조사 결과 그림 붙임 참조】

 

 

□ 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소아청소년의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해를 상회하므로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히며, 다만 본인과 보호자의 희망에 따라 관련 정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소아당뇨, 비만 등 내분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붙임 9)의 경우 건강한 청소년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 한편, 10월 5일(화)부터 시작된 16~17세(2004~2005년생) 소아청소년의 사전예약은 약 90만 명 중 30만 명이 참여하여 33.2%(10.7일 0시 기준)의 예약률을 나타내었다.

 

   - 예약은 10월 29일(금) 18시까지 약 4주 간 실시될 예정이며,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 주차별로 예약이 마감되므로, 본인과 보호자의 희망에 따라 사전예약을 계획 중인 16~17세 청소년은 보다 더 빨리 예약에 참여하면 보다 이른 날짜와 시간에 접종받을 수 있다.

 

임산 부분들도 인제 사전예약 시작하고 이미 다른 나라에서 임산부에 관한 어느 정도 괜찮다고

 

판정이 나왔으니 맞으셔도 된다고 생각되지만 백신이라는 것 자체가

 

DNA를 건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아무도 확정 지어서 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임산부들을 

 

못 맞게 했던 것인데 이제는 조금 괜찮아졌다고 판단해서 예약이 시작된 것이니 

 

안심하고 예약을 해주시는데 이건 새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머라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스스로 선택해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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