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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0월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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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 ist tott. Gott bleibt todt. Und wir haben ihn getodtet. Wie trosten wir uns, die morder aller Morder?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 살해자 중의 살해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나체의 가장 일반적인 기획은 철학에 의미와 가치의 개념을 도입하는 데 있다.

 

준명, 현대 철학은 대부분  니체의 덕으로 살아왔다고

 

여전히 니체의 덕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니체가 원했던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가끔 명언중에 내 가슴속을 파고드는 여러 가지 명언이 존재한다.

 

그중에 니체도 엄연히 엄청난 명언과 철학자임을 증명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임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문구 하나가 책을 읽다가 내 가슴속에 식어있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아직 존재하는 구나를 만드는 문구여서 다른 분들도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피어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 멋진 명언을 올린다.

 

지금의 고통이 앞으로 내 미래에 더욱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조건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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