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리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버스에 뒷문이 열리는 순간 갑자기 잠자리 한쌍이 요즘 한참 짝짓기 시기라서 그런지 잠자리들이 엄청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 틈을 틈타 잠자리가 버스에 탑승하게 되었다. 그런데 특이하게 그 잠자리를 보고 기겁하는 여자분을 보고 음 와 음 아 그 뒷자리에 앉으신 여성분은 잠자리가 불쌍하게 느껴졌는지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그 잠자리가 앞으로 가서 앞자리분이 기겊을 하시고 쓰러질 듯이 밑으로 숙이시더니 자리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 시드라 그리고 그 잠자리들의 운명은 다시 앞자리 아주머니께 갔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문 열어서 내보내 드리더라. 모기나 파리들은 무서워하는 이유가 특별하게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잠자리를 무서워하는 경우는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 꼰대 마인드가 여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