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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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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강 셰프 라면(베홍라면) “봉지 라면을 끓일 때는 깊은 육수 맛을 내기 위해 베이컨, 홍합을 이용해요. 라면 면으로 파스타를 만들어도 괜찮아요.” 셰프의 레시피 ❶ 냄비에 베이컨을 볶은 후 기름을 뺀다. 볶아낸 베이컨이 일본 라면 특유의 맛을 낸다. ❷ 베이컨 기름을 뺸 냄비에 물과 분말 수프, 플레이크를 차례로 넣어 끓인다. ❸ 깊은 맛을 내고 싶으면 라면이 다 끓어갈 때쯤 홍합을 넣는다. 홍합으로 바다 향이 더해져 풍미가 산다.
박준우 셰프 라면(진라면-엔초비) “진라면 매운맛에 네모난 서울우유 치즈 한 장, 달걀 한 개를 넣어요. 신라면은 달걀 세 개를 넣어야 겨우 먹을 수 있을 만큼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데, 진라면 매운맛으로는 적당한 맵기의 치즈라면을 만들 수 있어요.” ❶ 물, 분말 수프, 플레이크를 동시에 넣고 끓인다. 수프를 먼저 넣는 이유는 면에 간이 잘 배도록 하는 동시에 면을 설익은 상태로 요리하기 위해서다. 설익은 면은 그렇게 많이 불지 않는다. ❷ 물이 끓으면 면과 치즈를 넣고 치즈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치즈가 녹아 국물이 뽀얗게 되면 달걀을 넣고 불을 끈다. ❸ 취향에 따라 달걀을 달리 푼다. 풀지 않은 채로 냄비 뚜껑을 덮고 기다리면 녹진한 노른자가 그대로 살아 있다. 면을 노른자에 붙여 먹으면 느끼하고 끈적한 맛을 느낄 수 ..
백종원 셰프 라면(면발이 핵심)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물은 라면봉지에 적힌 정량대로 하는 것이 가장 맛있다. 그러므로 550ml를 맞춘다. 종이컵 한컵이 180ml 정도 하므로 꽉 채운 종이컵 3개를 부어주면 양이 맞다. 2. 라면수프와 후레이크는 끊기 전에 미리 넣어 준다. 라면수프를 미리 넣으면->끊는 점이 낮아져 빠른 시간 내에 끊는다. 후레이크를 미리넣으면->후레이크의 맛이 조금 더 일찍 그리고 많이 우러나오는 효과가 있다. 3. 물이 끊으면 면을 넣는다.(+면이 만약 두 겹이라면 중간에 한 겹을 옆으로 들어서 펼쳐주면 됩니다.) 그다음 면을 저어줘야 한다. 면을 저어주는 이유-> 면을 저어주면 면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더 꼬들꼬들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어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면을 젓가락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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