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도입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과성 근거 불충분 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 9월 9일부터 기존 중증환자에서 경증을 포함한 특별 이상반응까지 확대 지원 - 1. 인과성 근거 불충분 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중증 환자에서 경증 포함 특별 이상반응*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 특별이상반응 (Adverse Event of Special Interest) : WHO가 적극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이상반응, 심근염·심낭염, 길랑-바레 증후군, 다형 홍반 등 포함 ○ 이번 조치는 최근 청·장년층의 mRNA백신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등 특별이상반응 증가에 따라 인과성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는 불충분하지만 국민들을 더 폭넓게 보호하고, 코로나19 예방접..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 3천만 명, 전국민의 58.4% 돌파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 3천만 명, 전국민의 58.4% 돌파 - 주간(8.29∼9.4) 하루 평균 환자 지난주 대비 수도권 3.9% 증가, 비수도권 12.6% 감소 - - 9월 5일 모더나 백신 126.3만 회분 도입, 9월 6일 255.2만 회분 도입 예정-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전해철 2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대응방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시 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질병관리청 별도 보도참고자료 배포 예정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 18~49세 10부제 예약 659만 명 예약 완료 1. 지자체 자율접종(3회차) 접종 시작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오늘부터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지자체 자율접종*은 방역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자율접종 1·2회차에 약 99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추진하였다. * 1회차 34만 명(7.13~7.31.), 2회차 65만 명(7.26.~8.14.), 3회차 200만 명(8.17.~9.11.) ○ 누리집, 1339 콜센터 등을 통해 예약을 완료한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 대상자는 약 137만 명이며(8.17. 0시 기준),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8월 17일(화)부터 9월 11일(토) 까지 접종받으실 수 있다. 2. 18~49세 예약.. 18~49세 연령층 10부제 사전예약 진행중 1. 백신 도입 현황 □ 8월 13일(금)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2.8만 회분이 안동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58.3만 회분을 포함하여 8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1,001.6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2. 18∼49세 연령층 사전예약 현황 □ 추진단은 8월 12일(목) 18시까지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1’인 18-49세 연령층 예약이 마무리되고, 20시부터는 끝자리가 ‘2’인 분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예) 81년 7월 12일생인 사람 : 생일 끝자리 2 / 8월 1.. 8~9월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 실시 -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이후 연령대별 사전예약 실시, 본인인증 후 예약 진행 - 1.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 정부는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올해 1억 9,200만 회분의 백신 구매를 계약하였으며 ○ 현재까지 3,509만 회분의 백신을 도입하여 접종계획을 수립해왔다. □ 그러나, 최근 모더나사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 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 ○ 모더나사는 백신 공급 문제가 전 세계적인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공급 차질에 대해 사과하고 한국에 약속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우리 측은 모더나사에 즉각 항의하고,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을 대표로 하는 한국.. 비수도권 발생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1. 주요 집단 감염 □ 중앙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최근 비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발생 현황을 비교하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수도권 확진자발생 비중: (27주) 18.9%→ (28주) 19.5%→(29주) 26.6%→(30주) 34.0% ○ 최근 2주간(7.11.~7.24.) 감염경로 분석에서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확진자 접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비수도권은 수도권 대비 지역 집단발생 비율이 약 3배 많았다. 【 최근 2주(7.11.~7.24.) 수도권/비수도권 감염경로 비교 】 ○ 특히 수도권의 주요 집단 사례는 일상생활 이용 시설(음식점, 학교, 목욕탕, 직장, 교회)을 통한 감염 확산 * (서울) 관악구 사우나 관련(164명), 강남구 직장.. 비수도권 유흥시설 관련 감염주의 - 7월 마지막주 55~59세 접종안내 1. 비수도권 주점에서 집단사례 지속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최근 비수도권에서 주점 등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해당 시설 이용자 및 관리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 5월 이후 비수도권에서 주점 관련 집단발생은 총 38건 1,781명*으로 사례 당 47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5월 14건 837명 → 6월 8건 384명 → 7월 16건 560명 - 이 중 단란주점*이 18건(1,05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유흥주점** 12건(460명), 일반주점*** 8건(266명)의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21.7.18. 0시 기준). * 단란주점: 노래가 가능한 주점, **유흥주점: 노래·춤 및 여종업원 허가된 주점, ***일반주점: 포장마차, 호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