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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

세계 고양이의 날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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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나 강아지와 고양이를 인간에게서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반려견 반려묘라는 말을 쓸 정도로

 

정말 사랑스러운 동물들이죠.

 

그런데 그런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세계적으로 특정 지정날짜에 사랑을 듬뿍 주라고 정해진 날짜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코로나 예방도 지키는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고양이 하면 누구나 다 생각하는 그 생각 이것을 뺄 수가 없을듯한데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보신 분들은 고양이의 이 모습 때문에 키우신다고들 하더라고요.

"8월 8일 국제 동물복지기금에서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32년간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보살

 

피며 살아가는 영국인 할머니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른 은 게이너 조르조 씨입니다. 일명 "고양이 부인"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32년 동안 꾸준히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런 행동은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고

 

그 정도의 모든 정과 애정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봐왔다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요즘 길가의 고양이에게 밥을 줘서 그 집주인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시는 분에게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

 

우가 가끔씩 커뮤니티에서 보이더라고요.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선에서의 고양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옳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아니라 남의 집 앞에 고양이 밥을 줘서 그 집에 항상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게 하는 것은

 

그건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양이를 정말로 사랑하는 동물 애호가이시라면 그 동물만 보지 말고 그 동물로 인해서 받는 다른 사람을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도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

 

"아는척하고 싶을수록 더욱더 모르는척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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