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나 강아지와 고양이를 인간에게서는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반려견 반려묘라는 말을 쓸 정도로
정말 사랑스러운 동물들이죠.
그런데 그런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세계적으로 특정 지정날짜에 사랑을 듬뿍 주라고 정해진 날짜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코로나 예방도 지키는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고양이 하면 누구나 다 생각하는 그 생각 이것을 뺄 수가 없을듯한데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보신 분들은 고양이의 이 모습 때문에 키우신다고들 하더라고요.
"8월 8일 국제 동물복지기금에서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32년간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보살
피며 살아가는 영국인 할머니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른 은 게이너 조르조 씨입니다. 일명 "고양이 부인"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32년 동안 꾸준히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런 행동은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고
그 정도의 모든 정과 애정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봐왔다는 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요즘 길가의 고양이에게 밥을 줘서 그 집주인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시는 분에게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
우가 가끔씩 커뮤니티에서 보이더라고요.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선에서의 고양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옳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아니라 남의 집 앞에 고양이 밥을 줘서 그 집에 항상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게 하는 것은
그건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양이를 정말로 사랑하는 동물 애호가이시라면 그 동물만 보지 말고 그 동물로 인해서 받는 다른 사람을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도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
"아는척하고 싶을수록 더욱더 모르는척하게 된다고"
반응형
'2021년 > 8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PC보급(사랑의 그린PC 사업) (0) | 2021.08.11 |
---|---|
식중독-살모넬라균 (4) | 2021.08.10 |
오늘 4강 여자배구 "갓연경" (4) | 2021.08.06 |
면허증 있다면 반드시 3가지 무료혜택 받으세요! (2) | 2021.08.06 |
2022년부터 주거급여 생계급여 인상 (0) | 2021.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