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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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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월) 20시부터 사전예약 실시, 8.5.(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1. 예방접종 현황 및 55~59세 접종 안내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9,472,376명으로 전 국민의 37.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이 중 접종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7,146,409명으로, 전 국민의 13.9%이다.

 

 ○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60대 86.9%, 70대 89.5%, 80세 이상 80.5%(1차 접종 기준)이며, 7월 마지막 주부터 접종이 시작된 50대는 31.3%가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 아울러 추진단은, 8월 둘째주(8.9.~15.)에 시행되는 55~59세 접종 또한 첫째 주와 동일하게 지역 구분 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591개소, 8.2. 0시 기준)의 경우,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


 ○ 8월 둘째 주에 예방접종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분들께는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 고령층 미접종자 접종 안내

 

□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7.30.)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시설 등 신규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 요양병원·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중 신규자와 미접종자 중 희망자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50세 이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 7월 27일(화)부터 실시된 접종은 8월 31일(화)까지 가능*하며,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접종으로, 취약시설의 경우 시설 계약 의사 또는 보건소가 방문하여 접종한다.

 

    *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

 

 ○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상반기와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 60~74세 연령층은 오늘 20시부터 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거주지 등에 관계없이 방문 가능한 전국 보건소를 통해 8월 5일(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8주 간격)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 (사전예약기간) 8월 2일(월)∼31일(화), (접종기간) 8월 5일(목)∼9월 3일(금)

 

 ○ 75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별도 기간 없이 예방접종센터에서 개별 예약 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 60세 이상 연령층도 다른 연령층과 동일하게 SNS 당일 예약이나 예비명단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3.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 8월 3일(화)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2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8월에는 약 2,860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다.

 

 ○ 백신별로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및 화이자 백신 약 1,730만 회분, 모더나 백신 1,046만 회분*이 공급될 계획이다.

 

     * 850만 회분(8월 배정 물량) + 196만 회분(7월 공급 연기 물량)

 

   - 백신별 세부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사례판정 결과 분석

제로의 생각 : 이제 수술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맞으셨던 어르신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에 미접종 하신분들 분 안 해서 못 맞으셨던 분들 확실히 코로나가 안 걸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이미 결과에 나와있듯이 백 프로 안 걸리는 것보다 조금 면역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 크다고 생각하니 잊지 말고 미접종하셨던 분들은 꼭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꼭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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