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종완료자 무료입장,할인,상품권지급등 정부와 지자체별 혜택!!

우선 제일 먼저 사적 모임입니다.

 

사전모임 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허용되고

 

접종 완료자 포함 시에는 4단계 지역은 8인까지 3단계 지역은 10인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에는 4단계 지역에서 실내 20% 실외 30% 이내로 관람이 허용되기 때문에

 

경기 주최 측에서는 관객을 최대로 입장시키기 위해

 

접종 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할 것이 예상됩니다.

 

결혼식장은 식사 제공 관계없이 기본 49명에 접종 완료자는 201명까지 허용돼서 최대 250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종교시설은 4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만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수용인원의 최대 20% 모임이 가능합니다.(현재는 10%)

 

이렇게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기본방침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환경부, 과기부, 산림청, 문체부 등 정보기관에서 국립공원 무료입장부터 5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주고 있고요.

 

코레일에서는 백신 1회 이상 접종자 선착순 2천 명에게

 

팔도장터 관관 열차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로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 주민들만 참석할수있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서울의 자치구를 비롯해서

 

김세지와 서천군은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투어버스 무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는 연말까지 만 18세 이상 접종 완료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해드립니다.

 

부산 진구는 추첨을 통해서 1만 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하고,

 

2만 명에게는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민물고기 생태체험 등의 입장료가 무료고요.

 

전남 해남군은 2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지급을 비롯해서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인센티브 제도가 시행 중입니다.

 

경남 창원시의 마산로봇랜드는 연말까지 접종 완료자에게 4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접종자에게 연극 리어왕 등 공연 티켓 가격을 20% 할인해주는 한편,

 

국산 백신 3상 참여자에게는 공연 티켓 50% 할인을 해주고 있고요.

 

경주 예술의 전당도 국립발레단 갈라 콘서트 등 관람료를 20%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난티 힐튼 부산 뷔페'다모임'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접종 완료자가 1명 이상 포함된 성인 4명 일행에게

 

1인분 무료 식사 혜택을 제공해주고요.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기관인 초록여행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장애인 가족)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데요.

 

12월 중 강원도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니발 차량부터, 왕복항공권, 유류비, 숙박비도 

 

4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10월 28일까지 기아 초록여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연결된 링크에서

 

지정된 양식에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시고

 

접종 증명서를 첨부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유럽의 여러 국가들과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자가격리 면제 등의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의 혜택과 활동범위가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리네요^^

 

그래도 한번 확인해보셔서 자기에 해당하는 지자체마다 코로나 백신 완료 접종자에게 해당하는 혜택들이 많아지니

 

꼭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