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19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전략(2022~2026) 수립

728x90
반응형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전략(2022~2026) 수립

 

- 코로나19 등 신·변종 감염병 위기상황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연구개발 추진 -

1. 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2022~2026) 수립


□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제18회 심의회의(10.12)에서 코로나19 등 신·변종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감염병 연구개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2022~2026)」을 수립했다”라고 밝혔다.

 

 ○ 이번 3차 추진전략은 그간 1~2차 추진전략을 통해 양적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 효율성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진단 아래,

 

   - 우수성과 현장적용, 백신·치료제 국산화, 방역 전략 물품 확보, 감염병 보건안보 수준 및 대응기술 수준 향상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1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였다.

 

   *  최근 5년간(’15~’19) 감염병 연구개발(R&D) 총 투자규모는 12,864억 원으로, 주요 사업 기준 ’ 21년 예산규모는 약 4,376억으로 ’ 20년(3,534억) 대비 24.9% 증가

 

   ** ① 국가 감염병 R&D 책임기반 강화, ② 감염병 위기 극복 핵심기술 조기 확보, ③ 감염병 연구 협력 생태계 확대, ④ 전방위 미래 방역체계 구현

 

 ○ 향후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감염병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R&D 우수성과가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마련하고, 위기상황 시 방역당국 요청에 따른 국가 필요 주문형 연구(진단・치료제・백신 등)를 최우선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참여대상) 9개 부처청 감염병 R&D를 수행하는 국가 연구기관(약 13개 기관) 및 국제기구(국제백신연구소 등) 포함

2. 코로나19 국외 발생 동향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에 대해 전반적인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최근 1주간(10.4.∼10.10.) 전 세계 신규 환자는 288만 명(WHO 기준)으로 전주(313만 명)에 비해 감소하여 5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 (40주) 확진 2,885,011명(-6.9%), 사망 46,789명(-9.6%)

 

   - 미국은 주간 발생이 감소하였으며, 뉴욕 주에서는 10월 3일까지 12세 이상 접종 완료자 중 0.8%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고, 0.06%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 미국: (40주) 확진 653,837명(-11.6%), 사망 9,080명(-20.6%)

 

   - 싱가포르는 주간 발생 및 사망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4주간 미접종자와 불완전접종자 비율은 중환자 중 51.2%, 사망자 중 70.2%를 차지하였다.

 

     * 싱가포르: (40주) 확진 22,371명(+41.3%), 사망 46명(+48.4%)

 

     * 4주간 신규 발생 55,096명 중 무증상 및 경증자 54,266명(98.5%), 산소치료자 666명(1.2%), 중환자 70명(0.1%), 사망자 94명(0.2%)

 

   - 영국은 3주 연속 주간 발생이 증가하였으나 사망자는 소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 영국: (40주) 확진 249,699명(4.1%), 사망 787명(-2.2%)

 

   - 일본은 6주 연속 발생이 급감하며 주간 확진자 수가 올해 최저 수준으로, 긴급사태선언 해제(9.30.) 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 일본: (40주) 확진 6,311명(-46.0%), 사망 211명(-19.8%)

3.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이상반응 사례평가 결과 분석 (~10.8.)

 

□ 예방접종피해조사반(반장 김중곤 교수)은 현재까지 총 33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신고 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평가하였다.

 

 ○ 평가 상정된 총 2,866건(사망 777건, 중증 995건, 아나필락시스 1,094건) 중 399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392건)이 인과성 인정되었고, 41건(사망 3건, 중증 38건)이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되었다.

 

    *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는 1천만 원 이내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거가 확보되면 재평가할 예정임

 

 ○ 제 33차 회의(10.8.)에서는 신규 231건(사망 49건, 중증 42건, 아나필락시스 140건) 및 재심 2건(사망 2건)을 심의하였고, 이중 아나필락시스 54건이 인과성 인정되었고, 중증 2건(급성 심근염 2건)은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하였다.

*피해조사반 평가 시점 기준으로 분류

누적사례의 ( ) 33차 회의의 신규 사례,그 외( )는33차 회의 평가 결과

1) 혈소판감소성혈전증 1례(아스트라제네카1례(아스트라제네카),급성심근염 1례(화이자)

2)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2례(아스트라제네카2례(아스트라제네카),뇌정맥동 혈전증1례(아스트라제네카1례(아스트라제네카),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 저하

3) 아나필락시스 심의 사례  중증 아나필락시스는 14(인과성 인정 11·불인정 3)

* 1건은 교차접종(1차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화이자 백신)

 

□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제33차 회의(10.8.)에 제출된 신규 사망 및 중증 이상반응 사례를 분석한 결과,

 

 ○ 신규 사망 신고 사례 49례의 평균 연령은 73.6세(범위 21~103세)였고, 이 중 42례(85.7%)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25건), 화이자(14건), 모더나(8건), 얀센(1건) 및 교차접종(1건)이었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허혈 심장질환 등

 

 ○ 신규 중증 신고 사례 42례의 평균 연령은 68.9세(범위 17-99세)였고, 이 중 30례(71.4%)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0.6일(범위: 당일∼48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19건), 화이자(13건), 모더나(8건) 및 교차접종(2건)이었다.

 

확실히 요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제약회사들의 모든 것들이

 

변경된 점이 앞으로 만약에 아직 코로나가 끝난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이런 사태가 만약에 발생한다면은 그때는 지금처럼 더욱더 큰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을듯하네요.

 

728x90
반응형